이사장 인사말

당신은 마음껏 꿈꾸십시오.
창현교육장학재단이 날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누구나 마음껏 꿈꾸며 공부하는 세상!

창현교육장단재단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주변 여건이나 상황으로 인해 꿈을 접거나 좌절하는 일 없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 꿈은 裕信學園 설립자 박창원 이사장님과 본 재단 김갑현 초대이사장님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산업자본이나 자연자원이 절대 부족한 나라로서 세계 속의 한국, 선진대열에 들기 위해서는 국제적 도약이 절실하며 여기에 필요한 사람으로서 21세기의 기수가 될 애국적이고도 성실, 유능한 인재가 육성되어야 한다.”

1987년 두 분께서는 사재(私財)를 들여 창현교육장학재단을 설립하시고, ‘믿음, 소망, 사랑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겨레와 나라를 사랑하고 봉사하는 크리스천 리더’를 이 땅 곳곳에 세우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꿈은 지금 장학생 5천여 명, 장학금 100억 원이라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창현교육장학재단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공부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나아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장학생 선배와의 1:1 매칭을 통해 조언과 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준비해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꿈을 꾸는 것은 사람이 선사 받은 가장 큰 선물이며,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합니다. 창현교육장학재단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높은 꿈 더 큰 꿈을 꾸기를, 그 꿈을 소중히 간직하고 키워가길 응원합니다. 그 꿈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기도합니다.

꿈꾸는 청소년은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마음껏 꿈꾸십시오. 창현교육장학재단이 날개가 되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