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불법촬영변호사 LG전자가 반도체 설계의 ‘전설’로 꼽히는 짐 켈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텐스토렌트와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LG전자는 조주완 CEO가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켈러 CEO를 만나 전략적 협업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켈러는 인텔·AMD·테슬라에서 핵심 프로세서 개발을 주도한 인물로, 현재 캐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기업 텐스토렌트를 이끌고 있다.우선 두 회사는 AI 가전제품에 필요한 칩렛(Chiplet) 분야에서 협업한다. 칩렛은 반도체를 하나의 칩으로 생산하는 게 아니라 여러 모듈로 분할 생산한 다음 결합하는 기술이다. 칩마다 최적의 공정을 적용하고 단가도 절감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의 고성능 반도체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아울러 두 회사는 각자 보유 중인 반도체 설계자산(IP) 등을 활용해 AI 가전, 스마트홈, 모빌리티, 영상 관련 서버용 프로세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텐스토렌...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첨단항공과장 김기훈■CNB미디어 ◇CNB뉴스 △편집국 부국장 이성호 △산업부장 선명규 ◇CNB저널 △편집국장 정의식 △전략본부장 안용호 △산업부장 황수오 △유통부장 김응구
■ 영화 ■ 셔터 아일랜드(OCN 무비즈 오후 3시10분) = 셔터 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동료 척과 함께 그곳으로 수사를 나선다. 그들은 의사, 간호사 등을 심문하지만 별다른 단서를 얻지 못한다. 수사가 진척되지 않는 와중에 폭풍이 불어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된다. 그리고 그들에게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예능 ■ 텐트 밖은 유럽(tvN 오후 8시40분) = ‘텐밖즈’ 멤버들이 카프리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로마 황제도 사랑한 카프리섬은 코발트빛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에는 1년 중 100여일만 들어가 볼 수 있는 해식동굴이 있다. 멤버들은 작은 보트를 타고 신비로운 동굴 내부를 탐험한다. 이후 정통 카프리식 카프레제부터 이색 수제 콘 젤라토까지 식도락 여행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