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편집샵 지난달 서울에 있는 모든 주택 유형에서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9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규제 등 대출 규제 여파로 시장의 관망세가 길어지는 모양새다.부동산 정보제공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공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는 2287건으로 전달 대비 23.4% 하락했다.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지난 7월 9047건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8월 6353건, 9월 2984건, 10월 2287건으로 꾸준히 줄고 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도 1만3282건으로 전달(1만3892건)에서 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빌라(연립·다세대)는 아파트보다 큰 두 자릿수 하락폭을 보였다. 매매는 9월 2153건에서 10월 1682건으로 21.9% 감소했고, 전·월세 거래는 9월 8626건에서 10월 7510건으로 12.9% 하락했다.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6일과 23일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를 열기로 한 것과 관련해 “명분 없는 폭력시위로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한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민주당이 민주노총과 원팀으로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이번 주 토요일(오는 16일)과 그 다음 주 토요일(오는 23일)에도 한다고 한다”며 “이번 토요일, 다음 토요일은 상당수 서울 시내 학교에서 대입 수험생들의 대입 논술고사가 실시된다”고 했다.한 대표는 “서울 시내에서만 16일 토요일에는 11개교, 23일 토요일에는 11개교”라며 “시위 시간과 겹치는 곳들도 많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교통혼잡과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한 대표는 이어 “대입 논술시험 하루 전과 당일에 서울 시내에서 차 막히고 시끄럽게 이러는 걸 상식적인 국민들께서 어떻게 보실지 민주당은 생각해 보기 바란다”며 “이번 주는 오랜 시간 노력해 온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