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폰테크 연말 열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의 홍보대사로 인플루언서 도티(사진 오른쪽)와 옐언니(왼쪽)가 선정됐다.서울콘을 개최하는 서울경제진흥원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2명을 서울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콘은 지난해 처음 열린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58개국에서 인플루언서 3161팀이 참여했으며 관람객은 10만여명이 넘었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28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열린다.도티는 1세대 게임 인플루언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합산 구독자가 250만명이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옐언니는 SNS 합산 구독자가 1869만명에 이르는 인플루언서로 전 세계 간식 먹방이나 상황극 콘텐츠로 채널을 브랜드처럼 성장시켜 교구, 장난감 상품화도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