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혼전문변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첨단항공과장 김기훈■CNB미디어 ◇CNB뉴스 △편집국 부국장 이성호 △산업부장 선명규 ◇CNB저널 △편집국장 정의식 △전략본부장 안용호 △산업부장 황수오 △유통부장 김응구
첫 티샷엔 멀리건이 필요했다.미국 여자농구 최고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프로암 라운드에서 골프 실력을 발휘했다. 수많은 팬이 몰려든 가운데 긴장한 나머지 첫 티샷으로 갤러리를 맞힐 뻔했으나 두 번째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내고 웃음을 찾았다.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 피버 소속으로 올해 신인왕에 오른 클라크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에서 열린 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프로암에 나서 전반 9홀은 넬리 코르다(미국), 후반 9홀은 대회 주최자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함께 라운드를 돌았다.평소 “프로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할 정도로 골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클라크는 이날 첫 티샷을 왼쪽으로 당겨 쳐 사람을 맞힐 뻔했으나 다시 공을 꺼내 페어웨이로 보내 박수를 받았다. 하루 전 인터뷰에서 프로암 라운드의 가장 큰 목표는 사람을 맞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