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험생들은 누구나 수능 시험이 있는 14일부터 12월 말까지 최대 70%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받아 에버랜드를 2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또한 동반 3인까지 1인당 3만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돼 가족, 선후배 등과 함께 방문해 수험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좋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한편,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라라의 10번째 생일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특별 생일 이벤트 주간이 펼쳐진다. 매일 오후 5시에 가든테라스 카페에서는 생일파티를 열어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담요, 텀블러 등이 포함된 레니앤프렌즈 10주년...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위장수사 범위가 아동·청소년 피해자에서 성인 피해자로 확대된다. 텔레그램 등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들도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유통을 방치하면 과징금을 내야 한다.국무조정실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해 강력하고 실효적인 처벌, 플랫폼 책임성 제고, 신속한 피해자 보호, 맞춤형 예방교육·홍보 등 4개 분야에서 10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법무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가 성인이어도 위장수사를 할 수 있도록 성폭력처벌법 개정에 나선다. 현행법은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인 경우에만 위장수사를 할 수 있다. 경찰관임을 밝히지 않고,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증거 수집이 가능하도록 개정하겠다는 취지다.중대 디지털 성범죄,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의 피의자에겐 구속수사 원칙을 세웠다. 다만 딥페이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