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건희 특검법’ 처리에 나설 예정이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등 법안 34건을 상정한다. 특검법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가방 수수 의혹, 국정개입 및 인사개입 의혹 등에 더해 명태균씨 관련 의혹, 대통령 집무실 관저 이전 관련 의혹 등이 추가됐다.민주당은 오는 14일 특검법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는 만큼, 수적 우위를 앞세워 신속히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