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혼전문변호사 KT 장기 이용 가족이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유무선 장기 이용 고객 500가족을 초청해 진행한 다섯 번째 ‘초대드림’ 이벤트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승리가 6일(현지시간) 확실시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귀”라며 축하를 보냈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엑스(X, 구 트위터)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신의 역사적인 백악관 복귀는 미국의 새로운 시작이자 이스라엘과 미국 간의 위대한 동맹에 대한 강력한 재약속을 의미한다”고 했다.네타냐후 총리는 그러면서 자신을 포함한 부부가 지난 7월말 미국을 방문했을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아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지난해 10월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가자전쟁이 시작된 이래 미국과의 관계 설정에 공을 들여왔다. 과거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우호적 관계였으나, 2020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후 틀어졌다가 최근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힘에 의한 평화’ 구호를 앞세우며 가자 전쟁 확대가 조 바이든 ...
흥미로운 만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격주 금요일 오후 찾아옵니다.‘민간인 통제선’은 남한과 북한 사이 비무장지대(DMZ)의 남방한계선 남쪽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경계선을 뜻합니다. 통상 ‘민통선’이라고 부르는 이곳은 출입이 금지된 ‘민간인 통제구역’입니다. 혹시 전투복 가슴에 ‘민정경찰’이라는 표식을 단 군인을 보신 적이 있나요. 이들은 비무장지대 안쪽 남북의 최전방 감시초소 ‘GP’에 근무하는 육군 수색대원들입니다. 비무장지대는 공식적으로 무장병력이 들어갈 수 없기에 남북 모두 ‘경찰’ 신분으로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지요. 이번주 소개할 웹툰은 OSIK 작가의 데뷔작 <민간인 통제구역>입니다.<민간인 통제구역>은 GP에서 은폐된 총기사고와 내부 부조리를 다룬 작품입니다. 꼭 GP에서 근무하지 않았더라도 군복무를 한 사람이라면 소름이 오소소 돋을 만큼 현실감 넘치게 군생활을 재현했습니다. GP와 민통선 내부, 총기와 장구류, 병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