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미니업체 광주G-패스 도입, 교육청과 예산 분담세대별 맞춤형 환급, 대중교통 활성화내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과 65세 이상 노인은 반값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광주에 거주하지 않아도 어린이나 청소년용 교통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면 같은 혜택이 적용된다.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8일 “‘2024 광주광역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에서 ‘어린이·청소년 교통지원’을 위한 예산 배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광주G-패스)를 추진하기로 하고 광주시교육청에 예산 분담을 요청해 왔다.광주시는 어린이(6∼12세)는 무료, 청소년(13∼18세)은 반값에 버스와 지하철,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광주 거주 여부와 상관없이 교통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현재 광주시 대중교통 요금은 어린이 400원, 청소년은 800원 이다.광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