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주말을 앞두고 신선식품 파격 할인전에 들어간다.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신선 식품 쇼핑 대축제 ‘땡큐절’ 행사를 오는 13일까지 연다.단 하루 초특가에 판매하는 ‘땡큐 하루 특가’와 주말 주요 먹거리 상품을 파격가에 내놓는 ‘땡큐 주말 특가’가 대표적이다.주말 고객을 위한 ‘땡큐 주말 특가’에서는 7~10일까지 미국산 초이스 척아이롤(100g·냉장)을 정상가 대비 반값인 1590원에 내놓는다. ‘가성비’ 맥주로 출시한 국민맥주 라거편(500㎖)은 오는 9일까지 3일간 1캔 990원에 단독으로 특가 판매한다. 오는 9~10일까지 이틀간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냉장)은 50% 할인한 990원(1인 2팩 한정)으로 선보인다.6000원대 치킨과 40% 할인한 초밥도 준비했다. 오는 10일까지 4일간 한통 가아아득 치킨(팩·국내산)을 50% 할인한 6495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ALL NEW(올 뉴) 새우초밥(20입)은 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참여 정도에 따라 우크라이나 정부에 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차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에서 한·미·일 협력이 순조로울 것으로 내다봤다.윤 대통령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관련 질문에 “어려울 때 국제사회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외국의 이런 불법 침략을 받은 나라를 도와주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군이 현대전에 대한 경험을 쌓게 되면 우리 안보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북한군의 관여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우크라이나에 대한)지원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기 지원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무기지원을 하면, 방어무기부터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대통령실은 북한군의 전쟁 참여 정도에 따라 단계적 대응을 하겠다면서, 공격무기가 아닌 방어무기 지원을 먼저 고려한다고 밝힌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