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혼전문변호사 광주광역시 상무지구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됐다. 광주시는 도심융합특구를 첨단·벤처 일자리와 삶, 여가가 집약된 혁신플랫폼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 85만2693㎡를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하고 기본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기존 교통·문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상업·문화)를 집약한 복합개발 사업이다. 범정부 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투자를 이끌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광주도심융합특구는 광주시청이 위치한 상무지구 도심과 인접해 있어 산·학·연 연계 및 집적화에 유리하고 경제적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강점을 지녔다. 광주시는 상무지구 일대 85만2693㎡ 면적에 총 1조5790억원의 사업비 투입한다. 스마트 첨단 특화사업과 의료·디지털 융합사업, 연구개발(R&D) 혁신사업, 마이스(MICE)·문화 융복합 사업을 추진한다....
연말 열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의 홍보대사로 인플루언서 도티와 옐언니가 선정됐다.서울콘을 개최하는 서울경제진흥원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2명을 서울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콘은 지난해 처음 열린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58개국에서 인플루언서 3161팀이 참여했으며 관람객은 10만여명이 넘었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28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열린다.도티는 1세대 게임 인플루언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합산 구독자가 250만명이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옐언니는 SNS 합산 구독자가 1869만명에 이르는 인플루언서로 전 세계 간식 먹방이나 상황극 콘텐츠로 채널을 브랜드처럼 성장시켜 교구, 장난감 상품화도 해냈다.‘서울콘×월드케이팝페스티벌-카운트다운’ 헤드라이너는 지코와 다이나믹듀오로 결정됐다.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는 ...